경진(庚辰)_60간지생각_간지론
경진일의 물상은 "늙은 용의 모습" 혹은 "하늘에 떠있는 별 아래 있는 용"의 모습입니다. 고래로 동양에선 용이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[...]
경진일의 물상은 "늙은 용의 모습" 혹은 "하늘에 떠있는 별 아래 있는 용"의 모습입니다. 고래로 동양에선 용이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[...]
병인일의 물상은 "나무에 햇볕이 잘 드는 모습" 혹은 "한 낮에 숲속을 어슬렁 거리는 호랑이"의 모습입니다. 십신으로는 편인, 십이운성으로는 장생궁에 해당됩니다. [...]
신유일의 물상은 "잘 제련된 칼" 혹은 "입에 머금고 있는 칼날"로 묘사됩니다. 십신으로는 비견, 십이운성으로는 건록에 해당되는 일주로 강직하면서도 깔끔하고 예술적 [...]
기미일의 물상은 "전답이 메마른 형상"입니다. 개간된 땅이지만 결실을 이루기전 한 여름 태양에 바짝 말라서 가을 수확을 앞둔 밭을 연상하면 됩니다. [...]
신해일의 물상은 "도세주옥"이란 글자로 표현되듯 물로 구슬을 닦는다는 형상입니다. 십신으로는 상관, 십이운성으로는 목욕에 해당되는데 지지 해수 지장간에 임수가 있어 금과 [...]
경술일의 물상은 "산위에 있는 바위나 매장된 금광" 혹은 "사람 키만한 커다란 칼"과 같습니다. 십신상으로는 편인, 십이운성으로는 쇠에 해당됩니다. 괴강일주 답게 [...]
무신일의 물상은 "가을에 접어든 산"과 같습니다. 십신으로는 식신, 십이운성으로는 병에 해당됩니다. 수확의 결실을 품고 있는 거대한 태산이므로 그 안에 무엇이든 [...]
계묘일의 물상은 "아침 풀잎에 이슬이 맺혀있는 모습" 입니다. 혹은 "어린 나무에 이슬비가 내리는 모습" 이기도 합니다. 십신상으로는 식신이며 십이운성으로는 장생궁에 [...]
임인일의 물상은 "큰 강물 옆 수풀 속에서 자유롭게 오가는 호랑이"의 형상 혹은 "큰 물과 큰 나무가 만나서 거대한 강물 사이로 [...]
신축일의 물상은 "촘촘하게 철근으로 짜여진 기둥"을 의미합니다. 십신으로는 편인, 십이운성으로는 양에 해당되는 기운입니다. 축토 지장간에 신금이 내장되어 있기에 간여지동이 아니지만 [...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