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주_일주풀이_병술일
병술일의 물상은 "일락서산" 즉 서산에 해가 지고 있고 개가 짖는 모습을 의미합니다. 개가 소리를 내어 집을 지켜야 하는 때를 의미하는 [...]
병술일의 물상은 "일락서산" 즉 서산에 해가 지고 있고 개가 짖는 모습을 의미합니다. 개가 소리를 내어 집을 지켜야 하는 때를 의미하는 [...]
을유일의 물상은 "단단한 바위에 뿌리를 내린 화초"와 같은 형상입니다. 십신으로는 편관, 십이운성으로는 절에 해당되는데 갑신일주와 비교할때 같은 편관에 절이긴 하지만 [...]
갑신일의 물상은 고전에서 "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"라고 일컬어 집니다. 십신으로는 편관, 십이운성으로는 절에 해당됩니다. 양목과 양금이 서로 강하게 자리잡고 있기에 그릇이 [...]
계미일의 물상은 "촉촉한 비가 내리는 뜨거운 사막"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. 십신으로는 편관, 십이운성으로는 묘에 해당하며 미토 지장간안에 정화 편재, [...]
임오일의 물상은 "극단적인 음의 기운인 임수가 극단적인 양의 기운인 오화가 만나고 있는"모습입니다. 십신으로는 정재, 십이운성으로는 태에 해당됩니다. 임수와 십이운성의 영향으로 [...]
신사일의 신금은 바늘, 침과 같은 뾰족한 물건을 의미하고 사화는 의심많은 뱀을 의미합니다. 한편으로는 "여름날 밝은 하늘에 빛나는 별"과 같은 모습이기도 [...]
경신일의 물상은 "서쪽 하늘에 홀로 떠있는 별"의 형상이며 모두가 잠든 새벽까지 홀로 외롭게 떠있는 모습을 의미합니다. 십신으로는 비견이며 십이운성으로는 건록에 [...]
정축일의 물상은 "한겨울 추운 낮에 웅크린 소" 혹은 "한밤중 홀로 켜져 있는 등잔"을 의미하며 십신상으로는 식신, 십이운성으로는 묘궁에 해당됩니다. 기질적으로는 [...]
병자일의 물상은 "깜깜한 한밤중에 어둠을 밝히는 빛"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. 십신상으로는 정관, 십이운성으로는 태에 해당되며 천간의 병화는 극양의 기운, [...]
갑술일은 싹을 틔우기 위해 껍질을 깨고 땅위로 올라오는 갑목과 아직 화기를 머금은 채 겨울을 대비하는 가을 땅을 의미하는 술토가 함께하는 [...]